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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연합회, 제31기 노인지도자대학 입학식

대전시연합회(회장 이철연) 부설노인지도자대학 제31기 411명의 입학식이 지난 9일 거행되었다.
식전행사로 지성재 노래강사의 신나는 노래교실이 있었고 박인숙 학생회장과 박용갑 중구청장의 인사말에 이어 국민의례와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대표 선서가 있었다.
 
김장원 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사회자는 건강하신 모습으로 어르신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고 노인지도자대학 어르신들께 쾌적한 교육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인사말로 시작하여 국민의례, 김상택 총무 노인강령 낭독, 이상귀 학장의 입학허가 선언, 차영호·최영자 신입생대표의 선서, 이상귀 학장의 식사, 이철연 연합회장의 격려사, 박헌철 동구지회장의 축사, 마지막으로 김장원 처장의 학생회 임원선출 규정과 학생회장 선출을 위한 입후보 등록과 선거일정에 대한 광고로 공식행사를 마치고 축하공연으로 대전 시니어오케스트라 단장 김선균, 지휘자 진창희 외 31명의 단원이 연주하는 다섯 곡의 아름다운 선율이 연주되었고 퇴장하는 어르신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었다.
 
이상귀 학장은 식사에서 “여러분이 지금 건강하신 모습으로 이 자리에 나오시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의 자손들이 효도하도록 만드는 것이고 이 또한 여러분 스스로 무지개처럼 아름답게 사시는 것”이라고 하였다. “초지일관 노인대학을 선택하신 마음 변치마시고 열심히 내 인생 내가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삶이 되시고 남은 인생 멋있게 사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철연 대전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요즘 유엔에서 18세에서 65까지는 청년, 66세에서 89세까지는 중년, 90세에서 100세까지가 노년이라고 정했기에 여기 참석하신 대학생 여러분은 모두 중년이시라며 건강박수를 유도하고 노인대학이 건전한 방향으로 발전하려면 많은 도움이 필요한데 시청에서 온 이흥우 노인복지정책담당과 이상귀 노인지도자대학 학장, 이병주 스트레칭 교수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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