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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악 판 전국노래자랑 <서울 소리자랑>…참가자 모집

오는 9월 펼쳐질 <제 1회 서울국악축제> 일환…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
서울시는 9월 한 달간, 서울광장, 북촌 일대, 남산 등 도심 곳곳에서 국악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1회 서울국악축제>를 개최하고, 시민 참여형 축제를 만들기 위해 국악 노래자랑 <서울 소리자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소리자랑>은 국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22일(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서울 국악축제>는 9월 1일(일)~29일(일) 한 달 동안 열릴 계획이며, <서울 소리자랑>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올 가을, 서울 곳곳을 국악으로 물들일 것이다.
이번 <서울 소리자랑>은 국적, 나이, 직업 등에 상관없이 국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7월 22일(월)부터 8월 16일(금)까지 <제1회 서울국악축제> 홈페이지(www.seoulgugak.com)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가부문은 학생부(▲초중고등부, ▲대학부), 성인부(▲일반부, ▲실버부)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별 경연이 펼쳐진다.

참가 신청은 본인 확인이 가능한 공연영상(5분~7분)을 유튜브(www.youtube.com)에 미등록으로 업로드 한 후, <서울소리자랑> 접수 게시판에서 유튜브 링크, 성명, 주소, 연락처, 이메일 등을 기재하여 등록해야 한다.  참가 신청자들이 제출한 영상 등 신청서류를 바탕으로 국악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결선에 진출할 20팀을 선발하며, 예선심사 결과는 8월 28일(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결선은 오는 9월 14일(토) <제1회 서울 국악축제>의 메인 행사장인 서울광장 주무대에서 진행되며, 각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총 12팀(4개 부문, 각 3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 12팀에게는 서울의 대표 국악전문 공연장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리는 <2020년 시민국악주간>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참가신청 인원 등에 따라 부문별 결선 진출 인원이 조정될 수 있으며, 개인 및 단체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 소리자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1회 서울국악축제> 홈페이지(www.seoulgugak.com) 또는 운영사무국(070-7462-110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9월 1일(일)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는 <제 1회 서울 국악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국악인과 단체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에게 국악의 참 맛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9월 1일(일)~29일(일) 한 달 동안 서울광장, 북촌한옥마을, 돈화문국악당, 남산국악당 등 서울 곳곳에서 국악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공연, 체험 등 축제의 장이 열린다.

김인숙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서울 소리자랑>에 국악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축제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서울 국악축제>를 통해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들이 우리 국악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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