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지난 11일 지회강당에서 2020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회 활성화운영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첫 이사회에서는 전영배 지회장과 김영구 명예회장을 비롯해 참석대상 45명 중 42명 이사와 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만봉 전주시지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이사회의 에서는 2019년도 감사 결과보고와 지난해 주요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0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 예산안(일반회계 5개 사업비 보조금 및 자부담 255,362천 원, 특별회계 20개 사업비 보조금 및 자부담비로 3,587,569천 원, 총사업비 3,842,931천 원)을 심의하여 원안대로 수정 없이 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이어서 임기 만료된 원종삼 감사는 재임으로 추천되어 총회에서 선출하기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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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2-24 01:0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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