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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연합회, 2020 임시총회 개최

제12대 대전연합회장 선거 이철연 회장 재선
지난 23일 이석규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대전시연합회 임시총회는 박헌철 대전연합회장 직무대행의 인사말과 개회선언이 있었고 유지성 선거관리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선거가 진행되었는데, 경과보고→투표함용지 확인→성원보고는 선거를 마친 후 투표에 참여한 의원의수로 가름하기로 하였으며 제1호의 안, 제12대 대전광역시연합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가 시작되었다.
 
제12대 연합회장 선거는 기호1번 이철연 후보와 기호 2번 서정복 후보가 격돌하였는데 두 후보의 소견발표는 유인물로 대신하였으며 무기명 비밀투표로 주민등록증과 선거인명부를 대조하고 선거용지를 받아 기표소에서 기표한 후 참관인 입회하에 투표함에 넣는 순서로 진행 되었고 대의원 32명 모두가 투표에 참여하여 성원이 되었다.
 
개표결과 대의원 32명 중 이철연 후보가 23표, 서정복 후보가 9표를 얻어 23표(72%)를 얻은 이철연 후보가 압승을 거두었다.  당선증 수여와 꽃다발 증정, 당선인 인사, 기념촬영으로 제12대 대전연합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마쳤다.
 
이철연 당선인은 당선 인사말에서 박헌철 직무대행과 유지성 선거위원장을 비롯한 오늘 행사를 위하여 애써준 진행요원 모두의 노고에 고마운 말을 전하고, “오늘 참석해 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 4년 동안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해 왔지만 부족했던 점이 많아 앞으로는 5개 지회장님 그리고 대의원 여러분을 모시고 오직 노인 사회의 발전과 번영, 경로당 회원 배가운동을 펴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하였다.  이철연 당선인은 2020년 5월 2일부터 2024년 5월 1일까지 4년간의 임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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