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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지회, 코로나19 관련 경로당 감염관리책임자 사전교육 실시

노원구지회(지회장 김관호)는 지난 2월 20일 이후 코로나19로 휴관 중인 경로당 회원들 대상의 감염확산 방지 예방에 따른 경로당 개관 사전 감염관리책임자교육을 사회적 거리 두기로 하여 4일간(8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하루 2∼3회로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감염관리책임자를 242개소 경로당 회장 및 총무로 지정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코로나19인 상황에서 방역 등 경로당 이용 시 세부 준수사항을 안내하는 등 감염관리책임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경로당 내 집단감염의 중요성의 내용을 준수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감염관리책임자는 경로당 관리체계 및 감염 예방 수칙을 교육 받았으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자가격리 대상자 생활수칙,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 예방수칙 포스터자료 등을 제공받아 경로당에 부착하여 회원들에게 안내하도록 했다.
 
김관호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위생안전과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감염관리책임자들이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솔선수범하는 모범된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급작스러운 신규확진자 발생 증가에 8월 14일부터 사회적거리 2단계 격상, 8월 24일부터 경로당 개관 예정이였으나 향후 별도지침에 따라 개관하기로 잠정적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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