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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극복한 환자와 가족, 봉사자의 이야기를 사례집으로 발간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면서 변화된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전국 치매안심센터(시·군·구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치매를 극복하고 있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희망수기 우수사례집을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사례집에는 치매안심센터에 설치된 치매환자쉼터의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삶의 활력을 되찾게 되는 치매노인의 이야기, 치매환자 가족 지지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부담 해소와 마음의 위로를 받은 치매가족의 이야기 등 13편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봉사해 온 치매파트너의 수기 6편이 담겨있다.
 
2018년도 이용자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인 ‘고통과 좌절에서 희망으로’에서는, 빙판 위에 넘어져 뇌 손상을 입고 인지저하 증상을 겪는 남편이 아내와 함께 치매안심센터의 원예·미술·운동과 같은 인지치료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례집은 시·도와 256개 치매안심센터, 17개 광역치매센터 및 노인복지관 등에 책자로 배포되었으며, 해당 내용은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www.nid.or.kr-정보-자료실)에서 내려받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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