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는 지난 24일 지회 4층 강당에서 임원·이사 및 각 분회별 대표선수 등 200여 명 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아산시지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는 임원·이사 대회와 각 분회별 경기 진행으로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어 재미있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경기결과 단체전 1위는 신창면분회, 2위는 온양3동분회, 3위는 선장면분회가 차지했고 개인전 1위는 서철석, 2위는 정순신, 3위는 이범국이 수상하였다. 임원전에서는 1위에 이길형 감사, 2위에 강태웅 분회장, 3위에 심재혁 부회장이 차지했다.
오치석 지회장은 “한궁운동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이 된다”고 강조하고 “오늘대회를 통하여 더욱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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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7-09 1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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