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식 부산수필문학협회 회장(본지 논설위원)은 지난 27일 부산시 연제구 소재 해암뷔페에서 ‘내 마음의 고향 출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동교 부산노인복지단체연합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권대근 박사(부산수필문학 상임고문), 남일제 원장(동서대학교 선교복지대학), 변창남 회장(한국경로복지회), 임춘식 회장(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 김만률 회장(부산노인복지진흥회), 방성기 목사(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유순희 대표(부산 여성신문) 행복시민대학 우경수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축사, 발간사에 이어 이숙례 시 낭송가의 ‘어머님의 일생’ 축시 낭송, 김용식 회장의 ‘오 솔레미오’ 등의 축가가 있었다.
김용식 회장은 이날 행사 축의금에서 총경비를 제외한 금액인 100만 원 전액을 포함하여 총 200만 원을 본인이 주일 설교하는 영도 노숙자 쉼터에 급식비를 지원했다.
[이승훈 편집국장]
-
글쓴날 : [2023-02-04 11:39:00.0]
Copyrights ⓒ 대한노인신문 & daehannoi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기사 :전북. 도민안전보험 가입
다음기사 :2023년 2월의 독립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