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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12월 중 지역 홀몸 어르신 1천910세대에 혹한기 대비 물품 지원 계획

부산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에게 혹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혹한기 물품 지원사업 개요>
 - 대상 : 주거환경 열악 등 취약독거노인 세대(1,910세대)
 - 내용 : 혹한기 대비 방한용품 지원 ‣ 겨울이불, 겨울내의, 전기온열매트  
 - 예산 : 70,000천원(市 재해구호기금 70,000)

이번 지원은 대표적인 주거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및 75세 이상 고령자 또는 건강 고위험 노인 1천910세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저소득층 독거노인의 경우 주거환경이 열악해 동절기 가정 내 체감온도가 더 낮게 느껴지는 등 한랭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큰 상황이다.

시는 부산시 재해구호기금 7천만 원으로 ▲겨울 이불(858세대) ▲겨울의류(717세대) ▲전기온열매트(335세대) 등 혹한기 대비 물품을 구입했으며, 이를 구·군 노인맞춤돌봄 수행인력을 통해 12월 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물품은 부산시가 16개 구·군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3만436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또한, 물품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에 대비한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 등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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