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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지회, 1월 임원회의 및 신년하례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2층 강당에서 전영배 지회장, 이상칠 고문, 김영구 명예회장, 부회장 13명, 전직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임원회의 및 신년하례회를 1월 5일 개최했다.
 
이번 1월 임원회의에서는 2023년도 임원회 회계 정산과 2024년도 예산(안)을 심의하여 원안대로 가결했고 당면 현안인 경로당 연회비 자부담 납부 건을 심도 있게 의논한 결과 ‘전주시 646개 경로당 회장에게 교육과 설명을 통해 국고 보조금으로 지급되는 경로당 운영에서는 회비를 납부하지 않도록 교육하고 자부담으로 납부하도록 안내하여 경로당 회계에 혼선을 빚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상칠(전주시장 역임, 전라북도 부지사 역임, 현 전주완주통합추진위원장) 고문은 전주·완주통합을 위한 서명 문제를 설명하였고, 이어서 사무국장으로부터 2024년 연중 행사계획(안)의 설명과 함께 임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전영배 지회장은 새해 인사말을 통해 “노인회의 내부적 갈등과 문제가 발생되면 내부에서 회의와 대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런 문제를 외부로 알려서 노인회의 위상과 조직에 흠집을 내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주시노인회 이사님들과 주변 관계자들에게 임원 모두 합심하여 함께 노력하여 설득해야 함이 임원으로서 자세이며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한 해 동안 성원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갑진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뜨거운 성원과 함께 지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으로 믿으며, 임직원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드립니다”며 인사말을 마치고 임원들과 함께 결속을 다지며 힘찬 2024년의 항해를 시작했다. 

[김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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