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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노인복지체육대학, 농악대 북소리 울렸다

류인철 학장
 

자립성장원칙 아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원주노인복지체육대학(학장 류인철)은 지난 20일 지역 주민과 많은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도영타워(구, 도영쇼핑) 대수선공사 착공에 따른 지신제 행사에서 노인체육대학농악대와 함께 행사를 펼쳤다.


노인이 노인을 사랑하며, 배우며, 일하는 노인대학을 만들자는 신념으로 류인철 학장은 노인들이 할 수 있는 사업과 일감을 찾아, 일하며 배울 수 있는 건강체육활동의 보금자리인 도영타워 준공이 새인성교육, 건강체육교육, 사회복지봉사, 생활문화 개선사업, 원주노인복지 대일자리사업, 화훼관광 특화사업 일자리, 태양광 전기발전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원주 한지문화개발 신소재전시판매사업 등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이 되길 기원하며, 특히 노인교육 없이는 사회복지 선진국이 될 수 없다는 신념을 강조했다.


원주노인복지체육대학은 원주시와 함께 애국심 고취와 노인복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과 교육사업을 주축으로 원주 및 인근 지역의 노인활동문화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전국 노인복지지도자들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에는 지역발전사업인 원주 화훼관광특구사업이 있으며 사업 성공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일일 관광객 만 명을 유치할 원대한 사업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류인철 학장은 원주시를 관광도시로 만드는데 원주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 밑바탕이 될 태양광 전기발전사업에 있어 현대중공업, ㈜효일과 사업활성화 협약을 추진하고 이 밖에도 원주한지개발사업, 전시판매사업, 생산적 일자리 창출사업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 뒤에는 노인복지체육대학의 운영위원들의 헌신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날 원주노인복지체육대학의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노인문화의 미래상을 보는 것 같아 매우 고무적이였으며, 류인철 학장의 오랜 노력의 결실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지는 것이 원주 지역만이 아니라 전국 노인복지 활동의 모범으로 자리잡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노인복지문화활동의 활로를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지신제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원주노인복지체육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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