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합회, 지회장 신년 간담회 개최 대한노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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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합회, 지회장 신년 간담회 개최

대한노인회 충청남도연합회에서는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이심 중앙회장과 시·군지회장 및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신안철 연합회장은 정유년 새해 이심 회장을 비롯한 시군지회장들의 건강과 대한노인회 발전을 기원한다는 새해인사와 함께 2017년은 닭의 해로서 새벽을 알리는 닭처럼 부지런하여 나라의 안정과 노인복지가 가일층 발전해 가는 해가 되자는 덕담을 전했다.

이심 중앙회장은 “대한노인회는 그 어느 해보다 대한노인회 염원이던 무주교육원 개원과 함께 대한노인회가 어느 단체보다도 더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격려말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군지회장들의 새해 굳은 결의와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누는 아주 뜻깊은 신년교례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