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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지회(지회장 유종우)는 ‘사랑, 봉사, 화합’의 슬로건을 가지고 원주시 반곡관설동에서 5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설동회(회장 김대영)’가 지난 3일 반곡관설동 주민센터에서 관내경로당 회장 20명을 초청하여 염준수 반곡관설동 분회장, 송기헌 국회의원, 원강수 도의원, 전병선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위문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설동회 회원들은 정성으로 마련한 라면 300상자(350만 원 상당)를 경로당별로 직접 전달하였다. 지난 2007년부터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지원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설동회에서는 독거노인 연탄 지원, 경로당 회원 삼계탕 지원, 경로잔치 지원 등의 사업을 실시하여 지금까지 115백만 원을 지원하여 모범봉사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