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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특화된 효자 프로그램 진행
손 영 훈 대표원장 |
대한민국은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에서 노인사망률 1위, 노인빈곤율 1위, 의료비 증가율 1위로서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점들을 안고 있다.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127에 위치한 아리랑한의원(대표원장 손영훈)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한의학이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실버층들에게 건강을 넘어 행복을 드리고, 사람의 치료를 넘어 사회를 치료하는 21세기 한의학을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로 손영훈 대표원장을 비롯하여 전 의료진과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손 원장은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고 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 부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2016년 우즈베키스탄 한방의료봉사 진료부장, 2017년 우즈베키스탄 정부 진행 사업 실크로드 의료봉사 초청자였으며, 현재 (사)대한해외한방의료봉사단 KOMSTA 기획이사 및 건강나눔협동조합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외국인 의사들에게 침을 가르치고 있는 손영훈 원장. |
아리랑한의원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실버헬스케어를 위한 적극적인 치료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한의원으로서, 매일 300여 명의 어르신이 방문하는 ‘어르신의 행복을 만들어 주는 한의원’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아리랑한의원은 ‘치매 예방교육 및 체조’와, ‘당뇨 등 만성질환 및 식이요법 교육’ 등의 건강교육을 매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리랑한의원은 어르신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아리랑한의원 진료실에서 진료를 받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어르신들. |
첫 번째는, ‘소통이 활발한 좌식 집단 침 치료 시스템’이다. 모두가 둘러앉을 수 있는 온돌방에서 대화를 나누며 침을 맞는 구조로 이루어진 진료실에서 옛 한옥의 사랑방처럼 대화를 나누고 서로 건강에 관한 정보도 나눈 후 치매 예방교육 및 체조를 진행하는데, 이와 같은 집단치료 방식은 질병의 치료 효과를 높일 뿐만 아니라 우울증과 치매의 예방도 동시에 진행하는 선진적인 의료 방식인 것이다.
두 번째는, ‘당뇨 등 만성질환관리 시스템’으로, 당뇨, 고혈압 등 65세 이상 어르신들께 다발하는 만성질환을 침을 통해 건강하고 저렴하게 관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과도한 의료비 부담이 없이 기본적인 의료보험 제도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자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는 침 치료와 보험 한약을 통해 실버층의 걱정거리인 만성질환을 관리함으로써 실버 헬스 케어를 실현하고 있다 하겠다.
※ 아리랑한의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 및 건강에 관한 상담은 홈페이지 (http//www.ariranghani.com)나 전화(☎02-959-3396)로 하면 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