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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대상 ‘부동산 돌보미’서비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65세 이상 홀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돌보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부동산 돌보미’ 서비스는 부동산 업무 경험이 풍부한 강동구청 부동산정보과 팀장급 5명이 부동산 매매 및 전·월세 계약 시 절차와 부동산 사기, 경매 등 위험요인 등을 분석해주는 서비스이며 재산권 관련 법적 문제 발생 시 고문변호사의 법률상담 자문도 지원한다.
 

구는 이 외에도 65세 이상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저소득주민 무료중개 사업’도 펼치고 있다. 저소득 주민이 7500만 원 이하의 전·월세 주택에 대해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전입신고만 하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동구지회와 협력해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545만 원을 지원했고, 총 41세대가 혜택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둔촌주공아파트, 길동 신동아 1·2차아파트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며, “부동산 계약 만료,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 등으로 이사를 앞두고 있는 홀몸어르신들께서는 강동구청 부동산정보과(☎02-3425-6182)로 문의해 부동산 거래 절차 및 주의사항 등을 안내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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