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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는 경상남도와 함께 지난 7일부터 이틀간 하동 비바체리조트에서 ‘대한노인회 경남 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와 18개 시·군의 20개 노인회 지회에 소속된 164명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지원, 자원봉사활동, 경로지원, 재능나눔 등 노인사회활동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 직원의 업무능력을 강화하여 노인회 및 경로당 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군 노인회와 도내 7천264개의 경로당은 도내 48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 취미 동아리 클럽 운영, 노인일자리 사업추진, 재능나눔활동, 노인대학 운영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협력 특강과 취업지원, 자원봉사 등 분야별 우수사례 발표, 동기부여 문화체험,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명규 경남도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 간 소통의 시간도 가지고 업무 전문성 함양으로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생화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