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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중앙회(회장 이심)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와 지난 2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노인·사회복지 및 문화·예술행사 등에 대해 상호협력키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심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김용환 사무총장, 황진수 이사가 참석했으며, 이동관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 유준호 산학협력단장, 곽노흥 교무처장, 오동식 학생처장, 조경훈 실버문화경영학과장, 노진유 대외협력부장, 김기환 기획팀 계장 등이 참석했다.
이심 회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많은 경험과 지식을 후배들에게 전수할 수 있는 노인의 사회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대한노인회에서는 자원봉사, 취업 등을 통하여 노인의 사회적 기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관 총장은 “대한노인회 중앙회와 협약을 통해 양기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다양한 노인복지, 노인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문화예술 관련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