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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8년 장애인·노인복지증진 공모사업 시행

노인은 어르신 여가 및 1·3세대 통합증진 지원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참관지원, 일자리 창출, 자립지원 사업과 어르신 여가증진과 1·3세대 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2018년 장애인·노인복지증진 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17년 12월 22일부터 2018년 1월 8일까지 도내 소재한 비영리법인·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으며 장애인 동계패럴림픽 참관 지원사업은 유형별 도 단위 장애인단체에서 시·군 지부·지회를 포함하여 도 경로장애인과로 신청하면 되며, 도 단위 단체가 없는 경우 시·군 장애인복지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그 외 장애인·노인복지 증진사업은 도 단위 단체는 도 경로장애인과로 시·군 단위 단체는 시·군 장애인·노인복지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모사업비는 총 6억 원으로 장애인·노인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참관 지원 및 맞춤형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2017년 보다 각각 1억 원씩 증액된 것으로 장애인복지증진에 3억 원을, 노인복지증진에 3억 원(1차 공모사업 포함)을 지원하게 되며, 도의 최종 선정심사를 거쳐 지원을 결정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원도청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장시택)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장애인등 소외계층이 세계인의 축제인 “2018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함께 관람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노인 및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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