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 문화와 교육발전 위한 업무 공유

이상도 발행인(왼쪽)과 이현우 회장(오른쪽)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는 대한노인신문의 언론 매체로서 전문성과 한국시니어교육사협회의 교육활동, 연구활동 등 상호 우호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당면 과제인 고령사회에서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 교육, 문화활동 등의 업무와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완식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장은 축사에서 “행정안전부 보도자료에 의하면 2017년 8월 말 주민등록상 총 인구수 5,175만 명 중 65세 이상 인구가 7,257,288명으로 이미 고령사회 비율인 14%를 넘어섰으며, 앞으로 더 빠른 속도로 노인인구가 늘어날 것임으로 이번 협약식은 매우 의미있는 협약식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와 교육, 건강 등의 문제들을 잘 해결할 수 있는 교육과 문화공유,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국시니어교육사협회 이현우 회장은 “시니어리더십교육사 민간자격증과 자서전 쓰기, 웰다잉, 정신건강예방, 노인의 성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강사를 양성하여 고령사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반활동을 대한노인신문과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노인신문사 이상도 발행인은 “사회적 현상인 고령사회에서의 노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사와 정보 제공을 통한 노인관련 문화행사, 노인복지, 교육분야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하였다.

앞으로 양 기관의 고령사회 관련 연구와 활동들이 대한노인신문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글쓴날 : [2018-01-09 11:57:00.0]

  • 대한노인신문 기자[p57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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