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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예지 학생 보호자, 국민일보 최연소 신문 배달 청소년 김예지 학생,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 이상도 본지 발행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돈희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은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小波) 방정환 선생의 선린상고(現 선린인터넷고등학교) 후배로서 어린이날을 만든 방정환 선생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서울신문, 세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한국경제, 한국일보 등에 최연소 신문배달 청소년 추천의 공문을 보내 4월 3일∼15일 각 신문사의 최연소 신문배달 청소년을 추천 받았으며 4월 21일∼23일 개별적으로 도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상도 본지 발행인은 “언론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어린 나이에 신문 배달을 하며 학업을 계속하고 있는 청소년들로부터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지금의 현실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성취할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 확신합니다. 이렇게 뜻있는 행사를 계획하신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에게도 감사드립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