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신문,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요양병원협회 등 후원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최하는「제2회 행복한 노후설계 박람회」가 실버산업 방향을 제시하는 새로운 박람회로 2018년 2월 23일부터 2월 25일까지 SETEC(대치동 지하철3호선 학여울역앞)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실버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이번 박람회는 고령화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현 사회 현상에 맞추어 개최되며 실버에 관련된 메디컬, 재활 및 의료보조기기, 실버용품, 복지·요양서비스, 귀농귀촌, 프랜차이즈창업·채용, 제테크, 여행 및 레저 등 행복한 노후설계준비를 위한 종합 정보제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행복한 노후설계박람회와 함께 2018동아 건강산업박람회와 제3회 상조?장례문화박람회가 함께 열려 3가지 행사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2018 동아 건강산업박람회는 건강 관련 의료기기, 용품, 의료서비스를 비롯하여 뷰티, 식품, 레저 등 건강관련업체가 참여하여 건강산업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3회 상조?장례문화박람회는 살아가면서 한번씩을 겪어야 하는 장례를 대비하고 죽음에 대한 부
정적 이미지를 상조라는 공간을 통해 죽음에 대한 적극적인 준비가 현실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고 새로운 장례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웰다잉을 생각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고자 상조서비스 및 장례용품, 장묘산업 업체가 참여하여 새로운 아이템과 상품, 서비스 등 다양하게 직접 체엄해 볼 수 있을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이며, 사전관람등록을 통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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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2-20 13: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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