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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방송통신교실」어르신 강사단 발대식 개최

안전한 방송통신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어르신 방송통신 강사단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어르신들의 방송통신서비스 피해예방 및 역량강화를 위해 3월 27일(화) 13시 대한노인회 강당에서「2018년도 찾아가는 방송통신교실」제9기 어르신 강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찾아가는 방송통신교실」강사단은 계층간 스마트 정보화 격차 해소와 방송통신서비스 이용역량 강화를 위해 2010년 3월에 창설되었다.  올해에는 장·노년층 맞춤형 교육을 위해 대한노인회와 협력하여 전국 40개 대한노인회 지회에서 방송통신서비스 활용능력이 우수하고 강의 경험이 풍부한 어르신 80명을 강사로 선발하였다. ※ ‘17년까지 어르신 대상 11만여명 교육 진행 

특히, 올해 어르신 강사단은 ▲도서지역 어르신 대상 현장교육, ▲노인회 및 경로당 등 방문교육, ▲미디어매체를 통한 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교육의 내실을 기해 안전한 방송통신문화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강사단원들은 전문성 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방송통신서비스 이용 및 활용방법, ▲보이스피싱, 파밍, 명의도용 등 최신 피해사례 및 예방법,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 사용법 등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을 받았으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로부터 강사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 자리에서 표철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어르신들을 위한 방송통신 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모든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방송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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