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지회(지회장 임인수)에서는 2018년 노인 재능나눔 사업을 재개하였다.
임인수 지회장의 2017년 지회장 선거 공약 사업인 노인 재능나눔 사업을 다양한 유형의 어르신 맞춤형 노인시설 안전점검 80명, 지하철 안내 도우미 105명, 어르신 문화 활동 15명으로 총인원 200명에 대해 3월 27일, 29일 노인 재능나눔 활동 사업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성동구지회에서는 2014년 노인 재능나눔 활동 시범사업 300명, 2015년 300명 추경 100명, 2016년 400명으로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의 노인봉사활동을 실시하여 2015년에는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노인 재능나눔 활동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였다.
2017년 성동구지회장 보궐선거와 노인 재능나눔 활동 사업의 무분별한 유형으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던 사업을 2018년 다양한 유형으로 부활시킨 것이다.
임인수 성동구지회장은 성동구 어르신들의 바람이었던 노인 재능나눔 활동 사업을 재개하면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재능을 사회의 필요한 곳에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다양한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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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4-22 22:0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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