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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사신기 (保障四神記)

김정환 (위홀딩스 나눔세상사업단 본부장)

사신수(四神獸)의 선두주자는 푸른색 용, 청룡이다. 청룡(靑龍)은 동쪽을 수호하며, 나타내는 계절 역시 사계절의 시작인 봄이다. 삶의 포문을 열고 가장 기본됨을 의미하는 청룡은 어던 보장장치와 가장 닮아 있을까?

만약, ‘딱 하나’의 보험만 갖고 있어야 한다면 그 선택을 받는 것은 분명 실손보험일 것이다.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새내기 직장인에게도, 은퇴를 앞둔 노부부에게도, 아직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귀여운 갓난아이에게도 실손보험은 꼭 필요하다.

다른 보험들이 불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모든 금융상품은 무엇도 따라올 수 없는 최적의 효율을 내는 자신만의 분야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의 보험만 선택해야 한다면 무조건 실손보험이다. 실손보험은 그만큼 기본이 되며 중요한 금융상품이기 때문이다

 

모든 보험은 보험금이 지급되기 위한 조건들이 있다.

죽거나, 수술하거나 , 수술을 하지도, 입원을 하지도 않으면서 아플 수 있다. 감기에 걸리거나, 원인 모를 열이 나거나, 뭔가 의심되어 MRI를 찍거나 , 아니면 길에 넘어져 물리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

 

이처럼 다른 보험에서는 해당이 되지 않은 생활 질병부터 암과 같은 큰 질병까지 실손보험이라면 보장 받을 수 있다.

물론 실손보험이 미용이나 선천적인 장애와 같은 것들 까지는 보장해 주지 않는다. 하지만 보장의 범위가 모든 보험 중에서 가장 넓은 것은 명확하다.

살면서 마주칠 수 있는 위험은 다양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큰 비용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실손보험을 기본으로 준비해 놓자.

그리고 그 후 본인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다른 보장들도 알맞게 추가하면 튼튼한 보장자산을 마련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손 보험 가입 전 Check Point


□ 실손보험은 중복 보상이 되지 않는다.

  즉, 여러 개를 가입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입하기 전에 지금 내가 가입되어 있지는 않은지 반드시 확인해 보자.

□ 실손보험은 보험료가 자동으로 갱신된다.

  1년주기로 보험료가 변동된다.

□ 보장을 받는 기간 동안 보험료는 계속 납입해야 한다.

  “20년 납 100세 만기” 와 같이 다른 보험의 구조와 달리 ‘전기납’임을 정확히 알고 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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