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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민금융복지센터 개소

금융취약계층 채무 지원에 복지서비스까지
전라북도는 서민금융복지센터 개소를 통해 도민 금융 서비스 지원 및 편의 증대에 나선다.
전라북도는 지난달 16일 `전라북도 서민금융복지센터'를 전북상공회의소 4층에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금융소외계층에게 채무조정·재무상담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서민금융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도내 서민금융 관련 센터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별 요일(주 1일)을 정해 `찾아가는 서민금융복지센터'도 운영, 도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채무조정(파산·면책·개인회생) 지원과 채무면제까지 전담 관리하고 일자리지원·자활센터 등 지자체 복지프로그램과 연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밖에 주민센터, 복지기관 등 지자체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잠재적 채무자, 다중채무자 등 사각지대 수요층 발굴과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정보제공, 지자체 복지프로그램 연계로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센터는 지난 1월, 행정안전부가 전국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형 서민금융복지센터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위·수탁 협약을 통해 2020년까지 3년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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