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에서 감사장 받아

대한민국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국토교통상임위원장상 수상

지난 6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대연회장에서 2018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가 있었다.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는 세계한인여성의 잠재력을 살려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여성단체의 활동을 도와 역량을 개발하며 해외 경험을 모국에 접목시키는 가교의 역할을 맡아 한국 국격에 걸맞은 봉사 정신과 기부 문화를 실천한다는 취지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이돈희(감정평가사, 노인의 날과 UN에 세계어버이날 제정 최초 제안자, 국내외 위대한 도전 100인) 본지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은 노인의 날 제정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이돈희 수석부사장은 한국토지공사에 20년 이상 재직하면서 한국은행 총재상, 재무부 장관상, 건설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1998년 한국토지공사 퇴직 후에는 감정평가사로서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민원상담 감정평가전문위원으로 봉사하기도 했으며, 지난달 6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는 외부 특별상으로 국토교통상임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8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 글쓴날 : [2018-10-20 00:38:04.0]

  • 대한노인신문 기자[p57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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