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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치매안심센터 개소

심장병, 암, 뇌졸중에 이어 4대 주요 사인으로 불릴 정도로 중요한 신경 질환인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치매안심센터가 밀양시 보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7일 치매환자 가족, 치매 파트너스, 치매 등대지기, 25곳의 노인 요양병원 및 복지시설, 재가요양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밀양시치매안심센터는 밀양시보건소 별관 3층에 100평 규모로 증축해 기억 카페, 쉼터 프로그램실, 검진실, 상담실, 소교육실 등의 환경친화적이고 아늑한 시설을 갖추었다.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등록 관리와 치료관리비 지원, 돌봄 서비스와 가족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해 치매 예방과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밀양시보건소 천재경 소장은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상담, 조기진단, 보건·복지 자원 연계 및 교육 등 유기적인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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