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연합회(회장 김광홍)는 노노케어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행복리더 양성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10일 청주 청마루에서 평가회를 가졌다.
김광홍 충북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평가회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경로당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12개 시군지회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54명의 행복리더들은 평가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서로 간의 의견을 교환하며, 더 나은 활동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김성희 9988행복나누미 강사의 웃음레크리에이션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강의도 함께 배워볼 수 있었다.
행복리더의 다양한 활동은 노노케어의 한 형태로 경로당이라는 공간을 통해 점점 희미해지는 공동체를 회복하고 다시 건설해 나갈 수 있다는데 있어 이들의 역할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이를 위해 충북연합회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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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12-21 23:2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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