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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자가진단으로 늦추는 생활수칙!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제공
노안이란 나이가 들게 되면 수정체를 둘러싸고 있는 모양체가 노화로 수축시키는 힘이 떨어져 수정체 모양을 변화시키지 못해 가까운 곳에 있는 사물을 보는 시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으로 날씨, 교통정보, 은행업무, 전자상거래, 뉴스 구독, SNS, 게임 등 수많은 정보를 얻고, 활용하면서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가 그만큼 강하다.
 
평균적으로 눈을 깜빡이는 회수가 분당 15∼20회 정도인데, 스마트폰 화면을 보게 되면 분당 눈을 깜빡이는 회수가 5회 정도로 줄어든다. 또한 흔들리는 화면에 초점을 맞추려고 하다 보면 눈의 수정체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고, 눈물층이 돌지 않아 눈이 쉽게 피로해져 ‘노안’이 올 수 있다. 
 
노안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지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강한 자외선이나 미세먼지, 황사 등의 요인으로 20∼30대 젊은 층에게도 ‘젊은 노안’이 찾아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노안 자가진단법
 노안은 어떻게 진단할 수 있는지 아래 항목을 체크해보고, 이 중에서 7개 이상이면 노안을 의심해봐야 한다.
◇ 스마트폰, 컴퓨터 화면을 오래 보면 눈이 아파 보기 힘들다.
◇ 갑자기 먼 곳을 보거나 반대의 경우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 바늘에 실을 꿰는 것이 어렵다.
◇ 눈이 침침해 눈을 자주 비빈다.
◇ 책을 조금만 읽어도 눈이 피로하다.
◇ 무언가를 읽을 때 집중이 안 된다.
◇ 작은 글씨가 흐릿하거나 뿌옇게 보인다.
◇ 처음에는 잘 보이다가 초점이 점점 흐려진다.
◇ 밤에 운전하는 것이 어렵다.
◇ 돋보기를 쓰면 또렷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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