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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개관

부산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문화교양 등 복지프로그램 기대
부산시 부산진구 대학로 60(가야동)에 위치한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이 지난 30일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부산지역 국회의원 다수 및 각 구청장 등 내외귀빈과 사단법인 부산노인복지진흥회 김만률 회장, 부산 전 지역 노인회 간부 및 회원들 4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한 개관식을 가졌다.
 
서병수 부산시장의 기념사와 지역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부산노인복지진흥회 김만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종합시설이 없어 불편하던 노인들의 숙원사업이 이루어졌다’면서 건강 백세 시대를 맞아 부산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문화교양 등 여러 가지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복합문화예술회관 내에 꾸며진 항도노년 평생대학, 항도 경로당, 항도 경로의원 및 한의원, 부산광역시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등에서는 정규 프로그램으로 34가지 강좌를 개설하여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회원등록 후 수강신청의 절차를 거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진은 모든 회원에게 쾌적한 환경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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