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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체계적인 치매예방관리 강화

지역치매센터 설치·운영 등 치매사업 내실화

전라북도는 전국에서 서울에 이어 2번째로 2013년 전라북도 광역치매센터를 개소하여 도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치매관리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인구수가 많은 시 지역의 체계적인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지역단위 치매센터가 필요하여 지난해 말 전주시지역치매센터를 개소하였고 올해엔 군산시 지역치매센터를 신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라북도에서는 치매 예방과 조기발견, 지속치료를 위해 치매무료조기검진 및 치매치료관리비(약제비 월 3만 원 실비) 지원, 인지증진 및 재활프로그램 지원, 인식개선 치매예방교육, 지역사회 자원 양성교육, 치매가족지지모임, 시군 치매상담센터 기술지원 등 다양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치매조기발견을 위해 매년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39.3%('13년 전국평균 29.4%)인 126천여 명에 대한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치매환자 등록관리는 14년말 28천여 명으로 치매추정인구의 96.9%('13년 전국 평균 46%)로 매년 등록율이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도내 치매환자를 잘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증증환자의 입원치료를 위한 요양병원은 인구 10만명당 16.03개소(전국평균 12.33개소)로 원활한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소 이용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 확보와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중증환자 입원치료 등의 제반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민의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조기검진을 강화하여 치매예방-조기발견-지속적 치료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여 『치매 걱정없는 건강한 전북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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