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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연합회, 2019년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합동 해단식

대전시연합회(회장 이철연)는 지난 5일 한밭도서관 대강당에서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80명(도시철도도우미 180명, 가사돌보미 100명)의 2019년도 합동 해단식을 가졌다.
 
이철연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들이 이렇게 일을 하시는 것이 사회를 밝게 하는 일이고 자제분들에게는 효도를 가르치는 것”이라 하였고, 박용갑 중구청장은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되었는데 중요한 것은 일자리를 찾아 일을 하시는 것이며 이것이 곧 자신의 행복이다”고 하였다.
 
박상도 대전효인성교육원장의 특강(갈등 없는 행복한 인생)과 박재준 어르신의 도시철도 도우미 활동사례발표 이기분 어르신의 가사 돌보미 활동사례발표가 있었다.  김철식 과장은 참여자와의 대화에서 박상도 원장이 강의한 `갈등 없는 행복한 인생'을 받아볼 수 있느냐는 어르신의 부탁에 가능하다고 답하고, 2020년에는 도시철도 도우미 20명, 가사돌보미 50명이 추가되고, 새로운 사업으로 클린공원 30명, 함께타유 30명 모두 130명이 추가되어 410명 어르신을 모실 수 있게 되었으며 이 사업은 2020년 1월부터 시작됨을 안내하였다.
 
마지막으로 금년도 사회활동사업에 참여하여 잘 마쳐준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여 어르신들에게는 연합회 사회활동 전담과에서 마련한 작은 선물이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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