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는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19년 노인 일자리 및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50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최종 평가회를 가졌다.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분야는 어르신들의 안부와 말벗 등 수혜자를 돌보는 노노케어 184명, 지역홍보 및 지하철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지하철이용질서계도사업 100명, 경로당 이용어르신들의 중식지원으로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급식도우미 150명, 경로당 실·내외 쾌적한 환경 꾸미기를 통한 이용노인들의 건강증진에 활력소가 되고 있는 경로당 환경미화 및 방역 각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교육과 인권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오치석 회장은 이날 교육을 통하여 “100세 시대에 걸맞는 노인들의 활약상을 기대하면서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현재의 삶 보다 더 나은 활기찬 삶을 영위하도록 전 사업 분야의 연중화의 필요성”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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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1-07 00: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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