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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직무대행 전우협)는 지난 19일 영동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영동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실시하게되는 2015년도 행복지키미 320명에 대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박세복 영동군수, 정일택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장, 박우양 충청북도 도의회의원, 남기용 농협영동군지부장, 배광식 영동문화원장, 각읍면분회장등, 행복지키미 320명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본 발대식은 영동군내 332개 경로당 중 자연부락단위 150개 리동의 65세 이상 건강하고 기동력 있는 어르신을 선발하여 부락에서 치매 중풍을 앓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하루 2회씩 방문하여 수발을 돕거나 위로 방문하여 보살피는 지킴이다.
본사업은 충북에서 2014년 시범사업으로 실시하여 2015년도는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9988행복지키미 활동은 노인일자리 사업과 병행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본사업에 참여하는 지킴이 어르신에게는 월 2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함으로서 지킴이 320명에게 년간 8억 3천 2백만 원의 노인소득 창출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