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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지회, 성금 635만 원 기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수고한 공무원 위해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70여 일간 질병관리를 위하여 고생하시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관계공무원에게 적은 금액이나 건강 음식을 드시고 질병을 함께 이겨내자”는 뜻을 모아 위로금 635만 원을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전달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어르신들의 뜻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금은 코로나19 때문에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하여 쓰여지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20일 조재용 어르신(82세, 전주시게이트볼협회 부회장)은 “국가에서 도와줘서 노인일자리에 참여해 노년의 삶을 활기차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 그 고마움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합니다. 국가의 모든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노인회를 통해 성금 200만 원을 내고 싶어서 왔습니다”고 하면서 전주시 지회에 봉투를 내놓았다.
 
전영배 전주시지회장은 조재용 어르신에게 “저도 어제 직원들에게 코로나로 인하여 고통 받는 시민들의 보건을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시는 김승수 전주시장님과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위하여 ‘사회의 어른으로서 앞장서서 도움을 펼쳐야 좋을 것 같아서 내가 먼저 50만 원의 성금을 낼테니 방법을 모색하라’고 일러두고 있던 참인데, 이렇게 훌륭한 생각을 먼저 하셔서 선뜻 큰돈을 기탁해 주시니 마중물 역할을 하여 저희 전주시지회 임원진과 이사님들도 동참하실 분들을 찾아서 최대한 빨리 함께 성금을 모아 전주시장님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성금은 전영배 지회장 50만 원, 김영구 명예회장 50만 원, 조재용 어르신 200만 원, 정인철 노송동분회장 100만 원, 김재수 완산구수석부지회장 30만 원, 한조연 덕진구수석부지회장 30만 원, 장길생 서신동분회장 10만 원, 전주시 33개동 분회장 165만 원 등으로 총 635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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