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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 자연휴양림 내 출렁다리 `새 단장'

출렁다리 안전시설과 주변정비 공사 완료
장태산 자연휴양림 내 출렁다리가 새롭게 단장했다.  대전시는 장태산 자연휴양림 내 ‘출렁다리’의 안전시설을 보완하고 주변을 정비하는 공사가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숲속어드벤처(스카이웨이 및 스카이타워)에서 맞은편 등산로와 연결되는 출렁다리(거리 140m, 현수교 방식)는 2019년 말 준공됐다.
 
대전시는 출렁다리의 안전을 보강하기 위해 폐쇄회로텔레비전(CCTV)과 공원등을 설치하고, 낙석방지망과 출입문을 설치했으며, 제4주차장 바닥정비와 조경수목 식재 등 주변 환경도 정비했다.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안전을 보강하고 편의성을 향상시켜 장태산 자연휴양림이 오감만족의 휴양시설로 거듭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대전시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숲속어드벤처와 출렁다리를 거니는 힐링체험을 하고 산림휴양에 대한 만족감이 극대화 되도록 시설을 보강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등산로 정비사업과 숲속의집 리모델링 사업이 더해지면 전국 최고의 힐링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되는 시기에 맞춰 11일 출렁다리를 개통하기로 했으며, 출렁다리 입구에 안전요원(2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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