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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 김명수 著, 길 없는 길 걷는 도전의 아이콘 '미래형 인간 조영관'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은 멘토로서 스승이며 정신적 지주

20여 년간 국내외를 돌면서 각계각층 인물 1,000명 이상을 심층 인터뷰한 ‘소통의 달인’ 김명수 인물인터뷰 전문기자가 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 대표를 10년간 매의 눈으로 지켜본 내용을 담은 책 ‘미래형 인간 조영관’을 펴냈다. 


‘길 없는 길 걷는 도전의 아이콘’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김명수 기자의 17번째 저서로 전자책 전문 출판사 북퍼브에서 출간됐다.


저자 김명수 씨는 대전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경향신문 편집기자, 경향닷컴 편집국장을 거쳐 2016년 8월까지 뉴스통신사 뉴시스 전국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2000년 피플코리아를 창간하여 운영하다가 2013년부터 인물뉴스닷컴을 창간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영화 ‘실미도’의 토대가 된 684부대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2001년 1년간 연재했고 그동안 국내외를 돌며 1,000명이 넘는 인물을 심층 인터뷰했다. 최다인물 인터뷰 전문기자로 2011년 제1회 대한민국 기록문화 대상(한국기록원 주최)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최고기록인증원)을 두 차례(2014년, 2020년) 수상했다. 저서로는 ‘벼랑끝 사랑’, ‘눈빛만 봐도 통하는 여자’, ‘보통사람들의 작은 성공’, ‘우리는 이렇게 산다’, ‘하늘닮은 너’, ‘인터뷰 잘 만드는 사람’, ‘시니어가 웃는 사회’, ‘인터뷰 글쓰기의 힘’, ‘영웅 Great Giant’ 등이 있다. 저자는 도전의 아이콘 조영관 대표가 2011년 도전한국인 본부를 설립하여 2020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민운동가로 꿈, 희망, 나눔과 도전정신 확산 범국민운동에 앞장서 온 일련의 과정과 그가 남긴 행적을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고 집필 동기를 밝혔다.


저자의 눈에 비친 조영관 대표는 과거에서 배우고 현재에 노력하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미래형 인간으로서 그는 나 혼자만 잘살기 위한 사회가 아니라 우리 모두 공유하고 나누며 다 같이 힘을 모아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에서의 삶을 꿈꾼다. 


조영관 대표는 새로운 도전 앞에 한 치의 망설임이 없다. 그 즉시 행동에 옮기고 실천한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남들이 가지 않은 길에 과감히 뛰어들어 거침없는 도전 행보를 계속하는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저자에게는 모두 크고 작은 뉴스거리였다고 한다.


조영관 대표는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많은 사람의 한 걸음을 더 크고 소중하게 여긴다. 추운 겨울을 이겨낸 씨앗만이 아름다운 봄꽃을 만들어내듯이 도전은 시련을 이겨내고 성공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조영관 대표가 그토록 목숨 걸고 도전을 거듭하는 이유 또한 그 때문이다.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는 두 사람이 기자와 취재원을 초월하여 10년째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면서 긍정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수시로 만나 가치와 생각을 공유해왔다. 혈연 지연 학연이 판치고 물질만능주의로 물든 현실에서 두 사람의 행보는 극히 이례적이다. 



주목할만한 것은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이 이 책 곳곳에서 언급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조영관 대표는 크고 작은 도움과 은혜를 받았던 많은 사람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자신의 인생에서 멘토로 삼는 두 분을 꼽는다면 “이상헌(기쁨세상 대표) 선생님과 이돈희(어버이날·노인의 날·세계어버이날 만든 이) 선생님입니다”고 했다.


이 두 사람은 조영관 대표의 스승이자 정신적 지주이다. 두 멘토의 공통점은 어려서부터 병약했다는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경을 이겨낸 대표적인 도전한국인이라는 것이다.


이상헌 선생은 170권의 책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방송인이며, 방송작가, 시인,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성공학, 행복학, 가정경영, 고객 감동 분야에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집필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인기 높은 산업체 명강사 1세대로 평가받고 있다.


이돈희 선생(73·감정평가사)은 ‘노인의 날’ 제정뿐만 아니라 ‘어버이날’이 제정되는 데 앞장섰으며 평생을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 헌신해온 인물이다. 1997년 김영삼 대통령이 노인의 날을 제정하였는데, 그 제정 29년 이전인 1968년 대학생 때부터 이미 노인의 날을 제정하자고 주창하였던 것이다. 또한, 대한노인신문사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으로 UN 평화 대사이며, 세계기록신문 WORLD RECORD 대표, 성가정(예수 마리아 요셉님) 생애연구가, 예수님의 내면생활 번역 출판 기획위원, 국내외 위대한 도전 100인, 3·1절 100주년 기념 국가대표 33인 수상, 대한민국 호국대상 국회상임위원장상 수상, 중학교 국어 교과서 인물, 참 소중한 당신 표지 인물, 감정평가사, 950회 이상 각종 신문과 잡지·TV·라디오 방송 등 언론기관에 기고·인터뷰 및 출연을 했다. 저서로는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등이 있다.


조영관 대표는 또 이돈희 선생의 영향을 받아서 ‘도전의 날’을 만들고 기념일을 인증하는 기관까지 만들었다.


성공의 반대말은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지만 얻을 것도 없다. 조영관 대표의 가치관은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많은 사람의 한 걸음’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런 세상을 다 같이 만들어가자는 것이다. 꿈, 희망, 나눔과 도전정신으로 더 좋은 세상을 향해 우리 모두 함께 가는 사회를 지향하고자 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이돈희 멘토(mentor)와 조영관 멘티(mentee)는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확산시킴으로써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존경받는 인물로 남기를 기대한다.


글 : 이승훈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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