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378명을 대상으로 6월 8일부터 18일까지 2주에 걸쳐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3층 다목적실에서 활동 교육을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국민의례 ▲부안군·지회 홍보영상 시청 ▲지회장 인사 ▲내빈 축사 ▲활동 교육 ▲부안 사랑 상품권 지급 관련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열 지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 경제가 악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 노인 일자리 활동비를 현금과 상품권을 병행하여 수령한다면 매월 1억 6천만 원, 4개월간 총 6억 4천만 원의 부안사랑상품권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것이고, 우리 노인은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지역 경제를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18일 교육에는 하서면 등룡1 경로당(회장 김병인) 참여자 20명은 작년에 생산한 돼지감자, 들개 등의 수익금 중 일부를 코로나 19사태에 따른 국가 재정 위기에 작은 보탬이 되고, 지역인재 육성 발전에 기여 하고자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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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7-06 23: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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