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지회(지회장 이성택)는 지난 17일 핵심지도자 39명과 인솔직원 8명이 선진지 견학을 했다고 전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행사가 진행되지 못하여 핵심지도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며 행사를 진행하는 시범을 보이고자 하였다.
차량의 소독확인과 문진표에 의한 발열체크 및 건강상태를 꼼꼼히 확인한 후 손 소독과 마스크를 착용하여 탑승하였다. 평소에는 차량 1대로 견학이 가능하였지만 코로나19로 차량을 2대 임대하여 버스 내에서도 거리두기를 하며 차창에 펼쳐진 산수를 보며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했다. 평창의 월정사 등을 견학하였으며 김대성 평창군지회장과 월정사 총무부서 직원 2명이안내했다. 선진지 견학을 마친 핵심지도자는 코로나19를 매우 조심하며 일상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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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8-06 23:1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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