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지회(지회장 황수연)는 지난 4일 지회사무실에서 이창규 변호사를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황수연 지회장은 “160여 개소 경로당, 16,000여 회원들의 생활법률을 상담하고 아울러 지난해 10월 지회장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졌음에도 선거 결과에 불복한 낙선 후보자들의 잦은 송사가 발생했고 아직도 지회장을 음해하고 분란을 일으키려는 세력들이 있어 이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법률자문위원을 위촉함에 자문위원께서는 전문적인 식견으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창규 변호사는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사시 49회(연수원 39기) 출신으로 대한변협 대의원, 의정부지법 인사조정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시 강남구 청렴자문위원회 위원 및 `법무법인 경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
글쓴날 : [2020-09-17 23:59:33.0]
Copyrights ⓒ 대한노인신문 & daehannoi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