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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랑 예비후보> 소통과 실천의 리더십으로

노인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新노인시대 개막 위해 출마


제18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선거 예비후보를 알아본다


(사)대한노인회는 이중근 전 회장의 사퇴로 인하여 현재 중앙회장이 궐위됨에 따라 제18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보궐선거를 10월 19일로 확정하였다. 본지는 이번 선거에 출마의사를 표한 예비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고 출마의 변과 공약 등을 알아보았다. 강숙자, 김태랑, 김호일, 차흥봉(가나다 순) 등의 예비후보들에게 직접 인터뷰 또는 서면을 통한 질의응답을 바탕으로 하여 작성하였다.



김 태 랑 예비후보


 


 학 력

·국립부산수산대학 졸업

·부경대학교 명예 경제학 박사


 경 력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평민당 국제국 국장

·김대중 총재 비서실 차장

·중앙연수원 부원장

·김대중 총재 정치특보

·김대중 대통령 특별보좌역

·새 천년 민주당 인사위원장

·새 천년 민주당 최고위원

·열린우리당 인사위원장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위원

·열린우리당 고문

·대한민국 국회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고문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고문


 상 훈

·청조근정훈장(2008)


 저 서

·용마루에 뜨는 달

·우리는 산을 옮기려 했다



김태랑 예비후보는 제15대 국회의원(새정치 국민회의 전국구 의원), 새 천년 민주당 최고위원 및 국회사무총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고문 및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김태랑 예비후보는 ‘대한노인회 조직을 먼저 선진화하고 그 바탕위에서 바른 노인정책을 개발·시행함으로써 노인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존중받는 新노인시대를 열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제18대 대한노인회 회장 선거 출사표를 내게 되었다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공 약


첫째, 대한노인회의 조직 선진화와 위상 제고 방안으로 각급 회장에 대한 업무추진비의 국비 지원, 정규 직원의 급여를 인상하겠습니다.


특히, 노인의 권익 및 복지 향상이라는 공적 업무를 상시적으로 수행하는 각급 회장에 대한 적정한 보상(국비로 업무추진비 지원)이 시급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여 조직을 체계화·전문화하기 위해서는 직원보수 인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둘째, 대한노인회 위상을 강화하고 시공간적 효율성을 통해 좋은 노인복지정책을 개발·시행하기 위해서 중앙회관을 건립하고 노인복지정책을 독자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노인복지부 신설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대한노인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그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대·강화하기 위해서 대한노인회를 대한민국 유일의 법정원로단체로 승격시키겠습니다.


넷째, 노인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新노인시대를 열기 위한 정책방향으로 「일하는 복지」, 「문화 복지」, 「건강한 복지」, 「화합 문화 조성」, 「노인의 권익 대변」에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노인의 적성·경력 등에 따른 일자리 수요와 정부·기업 등에서 필요로 하는 노인 인력을 매칭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서 「일하는 복지」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추구하겠습니다.


입법·행정 경험에 열정과 추진력, 국회와의 소통 능력 노인 복지를 위한 굳은 신념까지 갖춘 인물


김태랑 예비후보는 조직 선진화와 新노인시대 개막 실현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었다. 김 후보는 “국회의원, 당 최고위원, 집권당 인사위원장, 국회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쌓은 입법·행정경험, 젊은이들 못지않은 열정과 강한 추진력, 국회와 소통 능력, 다수의 노인 정책 전문가와 교류, 노인 빈곤 문제 해결 및 노인 복지를 위한 굳은 신념을 근거로하여 제17대 총선 당시 대한노인회 안필준 회장을 만나면서부터 갖게 된 노인문제에 관한 높은 관심, 오랫동안 입법부 및 정당에 있으면서 갖게 된 입법 및 예산에 관한 전문성, 대한노인회에 대한 깊은 사랑, 개혁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비교우위에 있는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고 피력하였다. 


한편 김태랑 후보는 “대한노인회 조직을 투명하면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그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전제되어야 하고, 이를 통해 유능하고 깨끗한 인물이 회장으로 선출되어야 합니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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