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정책

현장뉴스

일반

정치

경제

사회

일자리

실버산업

라이프

건강

문화

기획 / 인물

기획

인물

지역 / 노인회

지역

노인회

지회포커스

오피니언

칼럼

사설

기고

커뮤니티

금융/법률 정보

확대 l 축소

<김호일 예비후보> 대한노인회를 법정단체로 승격 추진

시·군·구지회의 활성화로 대한노인회 조직 강화


제18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선거 예비후보를 알아본다

 

(사)대한노인회는 이중근 전 회장의 사퇴로 인하여 현재 중앙회장이 궐위됨에 따라 제18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보궐선거를 10월 19일로 확정하였다. 본지는 이번 선거에 출마의사를 표한 예비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고 출마의 변과 공약 등을 알아보았다. 강숙자, 김태랑, 김호일, 차흥봉(가나다 순) 등의 예비후보들에게 직접 인터뷰 또는 서면을 통한 질의응답을 바탕으로 하여 작성하였다.



김 호 일 예비후보

 


 학 력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수료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수료

·캘리포니아 센트럴대학교 문학 명예박사


 경 력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제14,15,16대 국회의원

·경남세계무역센터 이사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정책고문

·한나라당 원내수석부총무

·국회 노인복지정책연구회 회장

·(사)한국향토문화진흥회 이사장

·대한노인회 중앙회 고문

·서울 성동구 풍림아이원아파트 경로당 회장

·(사)한국다문화가정교육정책연구원 이사장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 명예회장

·(사)국민의 힘 노인복지연구회 총재

·(사)국민안전교육중앙회 총재

·대한민국헌정회 노인복지정책위원회 위원장

·한국복지당 총재



김호일 예비후보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중 노인빈곤율 1위, 노인자살률 1위라는 우리나라 노인들의 노후가 안정되고 복되도록 처우를 개선하고, 대한노인회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노인대표단체가 되도록 하여 경로당도 건강과 문화생활의 터전으로 바꾸고, 시·군·구지회의 활성화를 통해 대한노인회 조직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노인문화건강증진센터’를 활용하여 건강한 노인으로서 문화생활을 통하여 즐겁고 기쁜 노후생활을 즐기는 노인시대를 만들기 위해서 2000년 국회의원 3선 시절인 국회노인복지정책연구회 회장 때부터 20년간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정책개발과 대안연구를 구현하겠다는 마음으로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한다.


 공 약


첫째, 연합회장·지회장 및 경로당 회장 판공비 향상지급과 사무실 직원들의 급여체계를 대폭 인상하여 처우를 개선하겠습니다.


둘째, ‘노인문화건강증진센터’를 16개 연합회와 245개 지회에 건립하여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문화생활의 터전이 되게 하겠습니다.


셋째, 사단법인 대한노인회를 대한노인회법에 의한 법정단체로 승격시켜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노인대표단체가 대한노인회가 되게 하겠습니다. 작년 말 현재 800만 명이 넘는 노인인구 중 270여만 명 정도만 회원이라서 우리나라 노인을 대표하는 단체가 되기에 역부족입니다. 대한노인회 회원이 아닌 사람들이 ‘새시대 한국노인회’를 발족하고, 시니어클럽 등 노인을 위한 유사단체가 범람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제대군인단체나 퇴직경찰단체처럼 대한노인회도 ‘대한노인회법’에 의한 법정단체가 되어 대한민국 노인 모두가 자동으로 회원이 되어 유일한 노인대표 단체가 되어야 할 것이며, 사무실직원들의 급여도 전국이 일률적인 급여조견표에 의해 지급되고  호봉제와 퇴직금도 지급할 수 있는 급여체계를 갖추어 처우개선으로 연합회장·지회장 및 경로당 회장의 판공비도 현실화하겠습니다


넷째, 대한노인회 중앙회와 16개 연합회 및 245개 지회에 정보통신 멀티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셋톱박스를 설치하여 화상으로 전달도 하고 화상회의도 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특히 65,000여 경로당에는 건강 문화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나 SNS 특별교육을 전체 노인들에게 실시하여 디지털시대에 잘 적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업화의 주역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수립 및 지원할 것


김 후보는 “노년 세대는 먼저 심신의 강건함이 중요합니다. 산업화의 주역들로서 국가 발전과 자식 양육을 위하여 본인을 희생한 세대로서, 이제는 사회로부터 보호를 받아야하는 세대입니다. 이러한 세대들인 회원님 여러분들께서는 노인대학, 복지관 등 시설에서 각종 건강과 문화 취미생활을 위한 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수강함은 물론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긍심 고취와 함께 건강을 유지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사회의 어른으로서 어른다운 모습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귀감이 되는 삶을 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고 강조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