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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가운데). <사진 제공:청와대> |
문 대통령은 현충탑 앞에서 헌화 및 분향과 묵념을 한 뒤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국가로 도약하겠습니다’고 적고 서명했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방송통신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탁현민 의전비서관, 강민석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일 신년사를 통하여 미증유의 현실과 마주쳐 모든 인류가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상생을 실천해준 국민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상생의 힘으로 새해에는 반드시 일상을 되찾을 것이며 방역은 물론 경제와 기후환경, 한반도 평화까지 변화의 바람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의 삶이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질 때까지 한 사람의 손도 절대 놓지 않고 국민과 함께 걷겠습니다”며, “소중한 가족을 잃은 분들과 지금도 병마와 싸우고 계신 분들, 방역 일선에서 애써오신 분들과 희망을 간직해주신 국민들께 ‘국민 일상의 회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승훈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