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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장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돈희 수석부사장(왼쪽)과 김호일 회장. |
대한노인회 중앙회(회장 김호일)는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을 대한노인회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지난 21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집무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호일 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은 감정평가사로서 세계기록신문 WORLD RECORD 대표이기도 하다. 이돈희 수석부사장은 ‘노인의 날’ 제정뿐만 아니라 ‘어버이날’이 제정되는 데에도 앞장섰으며 평생을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 헌신해 온 인물이다. 1997년 우리나라 정부에서 노인의 날을 제정하였는데, 그 제정 29년 전인 1968년 대학생 때부터 이미 노인의 날을 제정하자고 주창하고 홍보 및 행사를 했으며, UN 평화 대사, 예수님의 내면생활 번역 출판 기획위원, 국내외 위대한 도전 100인, 3·1절 100주년 기념 국가대표 33인 수상, 대한민국 호국대상 국회상임위원장상 수상, 중학교 국어 교과서 인물, 950회 이상 각종 신문과 잡지·TV·라디오 방송 등 언론기관에 기고·인터뷰 및 출연을 한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돈희 수석부사장은 “대학생 때부터 현실적인 노인복지와 노인 정책 및 노인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내실 있게 활동을 해 왔으나, 이제는 대한노인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만큼 그동안 삶 속에서 생활을 통해 습득한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하여 명실공히 대한노인회의 자문위원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김호일 회장은 “50년이 넘도록 노인복지와 노인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셨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저 역시 국회의원 시절 노인 문제의 심각성을 예측하고 국회노인복지정책연구회를 창립하여 정책의 우선순위를 노인 문제에 두었고 TV 등 매체를 통해 그 심각성을 부각시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 대한노인회의 자문위원으로서 어르신들을 위한 많은 자문과 봉사를 아끼지 않으시고 실제로 많은 역할을 해 주시리라 기대합니다”고 했다.
이승훈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