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지난 16일 전주시장실에서 어르신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는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코로나19 감염증 등 삼중고, 사중고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연말 어려운 어르신 돕기 성금’으로 온정의 뜻을 모아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어르신들의 뜻을 받들어 코로나19와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쓰여지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12월 임원회의에서 2020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십시일반 뜻을 모아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는 성금을 납부하자는 의견을 모아 결정했다. 전영배 지회장과 정인철 노송동 분회장, 김영구 명예회장, 김재수 완산구 수석부지회장, 한조연 덕진구 수석부지회장 등 임원들의 뜻이 모아져 성금 5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성금은 전영배 지회장 100만 원, 김영구 명예회장 100만 원, 정인철 노송동 분회장 200만 원, 김재수 완산구 수석부지회장 30만 원, 한조연 덕진구 수석부지회장 30만 원, 지회임원 40만 원으로 총 5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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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1-13 21:1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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