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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청원> 문재인 대통령님께 특별 청원 드립니다!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


오직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평안과 발전을 위하여 만 4년 동안 불철주야 노심초사 수고 많으셨고, 한시도 국민을 위한 염려를 놓지 않으시는 줄 국민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1년 남짓 남은 동안에 최선의 국정 마무리를 위하여 더욱 많은 수고를 해야 하실 것이라 사료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대통령님께 긴급하게 특별 청원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인터넷 신문 월드레코드 4월 25일 자와 챌린지뉴스 4월 26일 자를 통해서 필요한 전체 국민에게 모두 미국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대통령님께 긴급 요청·특별 청원을 드린 바 있습니다.


우리는 가정의 달 5월엔 5월 8일 제49회 어버이날(대통령님께서는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을 공약으로 하신 바가 있습니다.)을 맞이하게 되었고, 5개월 후인 오는 10월에는 10월 2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저는 금년 8월 5일로 창간 3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노인전문신문인 대한노인신문의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으로서 아버지날 제정과 노인의 날 제정을 처음으로 주창하고 실현함으로써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 제정의 초석이 되었으며, 현재 UN 평화 대사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저는 노인을 위한 본지의 특성상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미국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대통령님께 긴급 요청·특별 청원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정부에서는 현재도 75세 이상의 노인 약 3,682천 명에게는 미국의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정부의 노인복지법에서 정하고 있는 노인(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연령에 해당하는)인 65세부터 74세까지의 약 4,543천 명의 노인들에게도 미국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하시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노령으로 인해 건강 상황이 좋지 못한 노인들은 기저질환으로 대부분 만성적인 질병인 폐 질환, 만성기관지확장증, 천식, 가래 기침, 심장 질환, 간 질환, 고혈압, 당뇨병, 흡입위험 질환, 뇌출혈, 뇌경색 등 뇌혈관 질환, 심한 호흡곤란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노인들에게 가장 안전한 화이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말씀드린 65세 이상 74세까지의 노인 4,543천 명에게 화이자 백신 접종이 어려우시다면 70세 이상 74세까지의 노인 1,974천 명에게라도 가장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기를 청원 드립니다. 



 대통령님!


한 사람(국민)의 생명은 전 우주보다도 더 귀하다고 여겨집니다. 효과가 가장 좋다고 알려진 화이자 백신으로 한 국민의 생명이라도 코로나19로부터 더 살려 주십시오.


이달 말경에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님과도 첫 대면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지 않으신지요? 확정되어 있지 않다면 어떤 외교역량과 수단을 발휘하셔서라도 조속한 정상회담을 할 수 있도록 하셔서 자유 대한민국의 5천만 전체 국민을 위한 정상회담을 하셨으면 합니다. 한 가정과 이 나라를 맡아 오셨던 분들이 바로 노인이십니다. 자손들이 잘 모시고 효도하여야 할 분들이 우리 각자의 어버이요 조부모요 사회의 선배이자 어른이신데, 코로나19로 돌아가시게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각 가정의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인 노인들이 건강하지 않으면 부양해야 하는 자녀나 며느리, 손자 손녀가 얼마나 힘든 생활과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지 대통령님 내외분께서도 예측이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이 일을 대통령님께서 가능하게 해주신다면, 대통령님께서도 재임 기간 중에 노인들을 위하여 행하신 훌륭한 업적으로 남게 될 것이며 전 국민들에게도 대통령님의 좋은 행보로 기억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재언(再言)합니다.



65세 이상 74세까지의 노인 4,543천 명의 추가 화이자 백신 접종이 불가하다면, 70세 이상 74세까지의 노인 1,974천 명에게라도 화이자 백신으로 안전하고 불안감 없이 접종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청원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더욱 강건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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