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지회, ‘강남스타일 시니어 멋쟁이 선발대회’ 개최 예정 대한노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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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지회, ‘강남스타일 시니어 멋쟁이 선발대회’ 개최 예정

강남구지회(지회장 박식원)는 제19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2015년 10월 1일 오후 2시 강남구지회 4층 강당에서 강남인들의 생활 속의 다양한 복식문화(服飾文化)를 널리 인식시키고 강남 어르신의 복장 스타일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워 주며, 강남 어르신들에게 걸맞은 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강남구 시니어들과 그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목함과 생활 속의 아름다움을 높여 노년기의 활력소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강남스타일 시니어 멋쟁이 선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강남구지회 사무국에 참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직접 접수하여야 한다.
　

심사 방법은 지정된 무대의 심사위원 앞에서 공개로 3분간 워킹 표현(소품 착용 가능)을 통하여 심사하며, 평가 배점은 30점으로 옷맵시 10점, 표현력(워킹 및 발표) 10점, 매력 포인트 10점이다.
　

참가 부문은 개인 부문과 가족 부문으로 나뉘어 지며, 참가자격은 개인 부문은 강남구민으로서 만 65세 이상의 남·녀 어르신이며, 가족 부문은 참가자 중 1인이 반드시 강남구민으로서 만 65세 이상인 남자 또는 여자를 포함한 가족이어야 한다.
　

발표 일시는 10월 1일 대회 종료 후이며, 시상식은 10월 2일 오후 2시 강남구민회관 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입상자 전원은 10월 2일 노인의 날 행사 시 반드시 시상식 및 패션쇼에 참가하여야 하며, 대외 패션모델 활동(광고 등)이 있을 경우에는 강남지회가 우선하여 프로모터 역할의 주체가 된다고 한다.
　

박식원 강남구지회장은 본 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며, 강남의 특성 있는 문화 수준에 부합되도록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한 연륜 있는 대회로 계속 성장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건강하고 개성미 넘치는 강남구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성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