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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연합회, 진도에서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가져

전라남도연합회(회장 배기술)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20일 진도군청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표창장 수상자 및 시군 지회장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수여 등 기념식 순으로 진행했다.
 
시상식에선 유종표 곡성군지회장과 박종득 강진군지회장이 모범노인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해남 산이면의 임감수 어르신 등 7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노인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설태섭 진도군 노인회 지산면 분회장 등 59명에게 전라남도지사 표창장과 표창패를 수여했다.
 
특히 결혼 60주년 이상 백년해로하며 다복한 가정을 꾸려 주변의 모범이 된 부부 4쌍에게 전라남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기념식과 연계해 그동안 어르신이 노인 일자리 사업 등으로 생산한 우수제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사진전 및 생산품 전시회를 열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기념식에서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이 다른 지역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적은 것은 어르신들이 적극 동참한 결과 백신 예방 접종률이 80.3%로 가장 높기 때문”이라며 “전남도는 전국에서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서, 노인복지정책에 적극 앞장서 대한민국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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