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연합회(회장 문우택)는 지난 16일 신임 이규문 부산경찰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과 기념촬영 등을 했다.
부산시연합회 회장단과 환담에서 이규문 경찰청장은 “우리 부산 경찰은 법과 원칙, 절차적 정의를 준수하고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언제나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이웃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북 고령 출신인 이규문 경찰청장은 경찰대학(4기)을 졸업해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경찰청 수사국장, 대전지방경찰청장, 서울경찰청 수사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뒤 지난 7월 9일 제33대 부산광역시경찰청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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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10-06 00: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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