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시니어드림스토어 인천1호점의 발전과 편의점 사업의 지속적 확대를 위해 지난 9일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점식에는 이민우 인천시 복지국장과 김성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장윤경 인천시 노인일자리개발센터장, 남안수 GS리테일 개발1부문장, 이근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는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와 GS리테일이 협력·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천시와 센터는 지난 7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사업 추진을 결정하고, 8월 노인 일자리 참여자 모집 공고를 통해 14명의 어르신을 선발했다. 선발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3일간의 현장 직무교육을 거쳐 9월 9일 운영을 시작했다. 수익금 전액은 참여 어르신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로 쓰인다.
-
글쓴날 : [2021-09-21 22:09:00.0]
Copyrights ⓒ 대한노인신문 & daehannoi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